- 10/25~11/20까지 4주간, 국내에서 운행되는 유니목 전 차량 대상
-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 직접 방문하여 시스템 진단 등 10여개 항목 무상 점검

「고객을 직접 찾아 가서 점검해주는 1:1 맞춤 방문 서비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차량 ‘유니목’ 보유 고객을 위한 ‘무상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상 방문 서비스’는 현재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유니목 전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해 6월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직접 판매하기 이전 독점 계약 업체를 통해 판매된 500여대의 차량도 이번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10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서비스 팀이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 방문하여 1:1로 차량을 점검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차량 진단 시스템인 스타 다이어그노시스(Star Diagnosis)를 이용한 시스템 진단 및 엔진, 트랜스미션 등 차량 내∙외부 10가지 기본 항목에 대한 점검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무상 방문 서비스’를 받는 모든 고객에게 겨울용 모자, 머그컵, 유니목 서비스 브로셔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잡지 ‘더 트럭’이 제공된다.

행사 대상 차량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차량 ‘유니목’은 전 세계 어떤 차량과도 비교가 불가능한 독특한 능력을 자랑한다. 눈길, 산길, 철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도 원하는 속도로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여 사용 목적에 맞게 용도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다임러트럭코리아㈜ AS 총괄 부사장은『메르세데스-벤츠 특수목적 차량 유니목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상 방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24시간 고객지원 센터(080-001-1886)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