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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09:46    조회수 : 1088    추천수 : 0
글쓴이 : admin
제목 : 스카니아, 고객 이호범씨 인터뷰가져

남다른 사업능력으로 틈새시장을 발견한 이호범 대표 "전문가의 눈으로 선택한 히노, 예상한 대로 역시 탁월하네요!"

히노트럭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로 오늘의 인터뷰는 조금 수월하겠구나 생각했지만 트럭에 대해 그렇게 전문지식이 풍부한 분인 줄은 몰랐다. 자동차와 인생에 대해 여러 가지로 배운 점이 많은 인터뷰였다.

이번 스카니아의 마지막 인터뷰는 조금은 갑작스럽게 결정되었다. 덕분에 서울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포천의 고객을 인터뷰하게 되었고 사전 정보로는 히노트럭으로 퇴비를 주로 운반하는 분이라고 했다. 서울에도 눈이 한차례 내린 뒤라 그런지 불과 2주전과는 사뭇 달라진 풍경을 부며 포천으로 달렸다.

직접 만나본 이호범 고객은 세가지 면에서 기자를 놀라게 했다. 첫째는 자동차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었다. 히노트럭을 결정하게 된 것도 우연히 한 번 타보고 괜찮겠다 싶어 결정했다고 했지만 그 이면에는 차량에 대한 꼼꼼한 비교 데이터가 있었다. 5톤 차량의 구입을 염두에 두고 국내 차량의 제원을 비교하고 있던 중 히노트럭을 직접 시승해 보고 제원을 살펴본 후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구입한 것이다. 사전 정보가 있었기에 오히려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고 생각되었다.

그의 자동차 지식은 그의 이력과도 맞물려 있었다. 이점이 기자를 두 버째 놀라게 한 점이었는데 20살 때부터 주유소를 경영했다고 한다. 물론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작한 것이었다고 변명했지만 5년이 넘게 주유소를 경영했다고 하니 남다른 사업능력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 후로 골재사업으로 하면서 트럭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직접 차를 운행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처음 시작한 사업부터 지금하고 있는 퇴비운반까지 모두 차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차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고 겸손해 했다. 퇴비 운반을 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고 했다. 엉겁결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시장의 규모가 만만치 않게 생각되었다고, 축산 농가가 주로 경기 북부 지방에 몰려 있는 반면, 밭농사를 많이 짓는 강원, 영동 지방에는 오히려 축산 농가가 없어 퇴비의 양이 부족하다고 한다. 수요가 늘 공급을 초과하는 성장 가능성을 발견한 이호범 대표는 퇴비 운반과 더불어 늘푸른친환경이라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퇴비의 생산도 함께 하고 있었다.

기자가 마지막으로 놀란 점은 히노트럭에 대해 바라는 점이었다. 히노트럭을 선택할  때도 축간 거리에서 적재함 폭, 프레임의 두께까지 꼼꼼하게 체크한 그였기에 어떤 제안을 해줄기 은근히 기대하고 있던 터였다. 그가 바라는 것은 축이 달린 차량의 수입이었다. 일본 히노터럭 홈페이지에서 축이 달린 차량을 보았다며 우리나라에서 차량을 인도받은  후 축을 자비로 다는 차가 7대나 되는데 그런 히노트럭을 수입한다면 한결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제안하였다. 얼마든지 수용이 가능한 충고라고 생각되었다. 또 하나는 지상고가 낮아서 불편하다고 지적하였다. 타사 차량보다 지상고가 낮아 포장도로를 운행 할 때는 안전감이 있으나 비포장도로를 운행 할 때는 불편하다고 말해주었다. 그의 이런 충고는 히노트럭을 잘 알고 있기에 나올 수 있는 것이었다. 물론 연비와 파워에 대해서는 다른 차량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탁월하다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예상시간을 훨씬 초과하여 진행된 인터뷰는 그의 뛰어난 말솜씨로 너무나 재미었었다. 차에 대한 이야기도 물론 많았지만 인생의 선배로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어 더욱 뜻 싶은 시간이었다. 추운 날씨를 훈훈하게 만들 만큼 좋은 시간 만들어준 이호범 대표, 앞으로도 사업 크게 번창하고 무엇보다 좋은 신부감 만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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